<앵커>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쇼트트랙 스타 임효준 선수가 중국 귀화를 결정해 충격을 던졌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중국 대표로 출전할 전망입니다.
김형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내고 세계선수권 4관왕에 오른 한국 쇼트트랙 간판 임효준이 태극마크 대신 오성홍기를 달 것으로 보입니다.
임효준 소속사는 "임효준이 중국빙상연맹의 제안을 받고 귀화를 결정했다"며 한국에서는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어렵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쇼트트랙 스타 임효준 선수가 중국 귀화를 결정해 충격을 던졌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중국 대표로 출전할 전망입니다.
김형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내고 세계선수권 4관왕에 오른 한국 쇼트트랙 간판 임효준이 태극마크 대신 오성홍기를 달 것으로 보입니다.
임효준 소속사는 "임효준이 중국빙상연맹의 제안을 받고 귀화를 결정했다"며 한국에서는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어렵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