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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일선 공무원까지 땅 투기 의혹...직원·가족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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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선 공무원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수십억대 땅과 건물을 사들이는 등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LH 땅 투기' 의혹이 지자체로까지 번지자 경기도는 유관부서와 공사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김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2028년 도시철도 7호선 역사가 들어설 부지입니다.

[인근 상인 : 저쪽이 될 거라고 예상은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