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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문 대통령 "미얀마 폭력 진압 규탄"...향후 조치 나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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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얀마 군부가 평화적인 쿠데타 반대 시위를 유혈 진압하면서 국제적인 비난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폭력 진압을 규탄하며 구금자 석방을 촉구했는데, 미얀마 군부에 대한 후속 조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미얀마 군부의 유혈 진압으로 쿠데타 반대 시위에 나선 시민들이 잇따라 희생됐습니다.

국제사회의 비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도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