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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전참시’ 방철민 매니저 “일반인 소찬휘로 유명했다” ‘퇴근길’ 가창력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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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방철민 매니저가 의외의 이력으로 놀라움을 줬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비도 몰랐던 폭풍 가창력을 선보인 방철민 매니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비와 따로 퇴근하던 방철민 매니저는 차 안에서 소찬휘는 ‘Tears’를 부르며 폭풍 가창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매니저가 노래 잘 부르는 거 알았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비는 “몰랐다. 요즘 노래방도 못 가지 않냐”며 놀랐다. 매니저는 “모 대학 축제 때 일반인 소찬휘로 화제가 됐다”며 “유명 음악 프로그램에서 섭외도 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매니저가 ‘복면가왕’ 9연승의 전설인 ‘음악대장’ 하현우가 부른 ‘매일 매일 기다려’를 부르자 비는 “쟤는 여기 안 나왔으면 어쩔 뻔 했냐”며 웃었다. 그러나 이내 “고음은 저보다 훨씬 낫다”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니저가 듀엣 무대를 제안하면 어떻겠냐”는 송은이의 질문에 비는 “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 답해 매니저를 뿌듯하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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