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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전참시’ 비 매니저 방철민, ‘일반인 소찬휘’로 과거 유명세... ”TEARS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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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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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비의 매니저인 방철민이 과거 ‘일반인 소찬휘’로 활동한 사실을 공개했다.

6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는 일과가 끝나고 매니저 방철민에게 ”먼저 퇴근해라“고 말했다. 방철민 매니저는 퇴근하는 차 안에서 소찬휘의 ‘Tears’를 부르며 열창했다. 특히 고음을 무리없이 소화해 MC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비에게 “매니저가 노래 잘 부르는 거 알았냐”고 물었다. 이에 비는 “몰랐다. 요즘 회식도 못해서 노래방도 못 가지 않냐”며 놀랍다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에 비의 매니저는 “한 대학 축제에서 일반인 소찬휘로 화제가 됐다”며 “유투브에 그 영상이 올라와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차 안에서 계속 노래를 부르는 매니저를 보며 비는 “고음은 저보다 훨씬 낫다”며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송은이는 비에게 “듀엣 무대를 해보는건 어떻겠냐”고 물었다. 이에 비는 “언제든지 좋다”고 답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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