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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PGI.S] 한국, 서버이벌 토너먼트 1라운드 '전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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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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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상위 라운드에 한국팀의 자리는 없었다. 첫 날 담원과 젠지에 이어 둘째 날 나선 T1과 아프리카도 서바이벌 토너먼트 탈락의 쓴 잔을 마셨다.

T1과 아프리카는 6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벌어진 ‘2021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이하 PGI.S)’ 서바이벌 토너먼트 2일차 E조와 H조서 2위로 아쉽게 마무리 됐다.

모두 아쉬운 탈락이었다. 먼저 E조에 속했던 T1은 첫 매치를 잡으면서 기세를 탔지만 멀티 서클 게이밍이 마지막 3매치를 잡으면서 2위로 밀려났다. 단 4점 차이였다.

H조에 나선 아프리카는 리퀴드와 접전을 펼쳤다. 아프리카가 먼저 매치1 치킨을 잡았지만, 리퀴드는 매치2 승자가 되면서 경합구도가 치열했다. 상위 라운드 진출 티켓을 두고 마지막 경합을 벌이는 과정에서 아프리카가 아쉽게 리퀴드에 밀렸다.

1, 2일차에 나선 팀들이 모두 탈락하면서 서바이벌 토너먼트 상위라운드에 한국 팀의 자리는 모두 사라졌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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