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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美, '동맹 외교' 가동...대북해법 공조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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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일 삼각 협력 복원 등을 겨냥한 바이든 행정부의 동맹 외교가 이달 중순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교착 국면에 빠진 한일 관계에 대한 중재 역할과 함께 대북 해법 마련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기대를 낳고 있습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 장관이 이달 중순 일본에 이어 한국을 방문하는 방안이 조율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