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퍼서비어런스' 화성 시험주행 성공...바퀴 자국 선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의 화성 탐사 로봇 퍼서비어런스가 화성에서 첫 시험주행을 무사히 마쳤다고 미 항공우주국, NASA가 밝혔습니다.

퍼서비어런스가 화성 표면을 이동하면서 보내온 사진에는 바퀴 자국이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퍼서비어런스는 미국시간으로 지난 4일 화성의 착륙지에서 33분간 6.5m를 이동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지난달 18일 화성에 무사히 착륙한 지 2주 만에 이뤄진 첫 화성 표면 주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