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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서해 대부도 청정바다에서 고품질 김 본격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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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대부도 청정바다에서 고품질 김 본격 생산

[앵커]

전남 진도, 완도 등 주로 남해에서 생산되던 김이 중부지방인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앞바다에서 본격 생산되고 있습니다.

해수온이 상승하면서 김 양식 여건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넓은 바다 위로 어선 한 척이 지나갑니다.

김 양식장에 설치된 김발을 끌어올려 물김을 수확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