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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치과의사♥’ 이윤지 “둘째 딸 곧 11개월..다시 하는 과정이지만 새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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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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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의 건강한 성장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윤지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우리 유어 마 소울이는 곧 11개월이 되어요. 하루 중 반은 서있는 요즘, 다시 하는 과정이지만 너무나 새롭고 사랑스럽고 이 시국에 이만큼 잘 커준 아이가 감사하기도 하고 그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아이 요맘 때 사진 찾아보며 어둠 속에서 핸폰 잡고 운다 안운다 공감손”이라며 “매일 모든 마음의 우주를 만나는 중. 넌 나의 소울, 넌 나의 우주. 소울 322일날”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인 치과의사 정한울을 똑 닮은 둘째 소울이 혼자 힘으로 서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정한울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라니를 낳았으며, 지난해 4월 둘째 딸 정소울 양을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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