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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자막뉴스] "미얀마 군부, '저항의 상징' 19살 소녀 시신 도굴"...충격적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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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승려 200명이 대규모 시위대를 이끌고 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는 거리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CRPH, 즉 수치 고문 측 의원 모임인 '연방의회 대표 위원회'를 지지한다"고 적힌 피켓을 들고 행진했습니다.

미얀마 국영 매체가 "8일부터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 공무원은 파면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시위 현장에는 국영 철도 노동자와 교사 등 공무원들이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