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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리버풀 전설, "손흥민-케인-베일, 토트넘의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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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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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리버풀 레전드 출신으로 영국 공영방송 BBC 축구 전문가로 활동하는 마크 로렌스가 손흥민,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을 보유한 토트넘의 앞선을 칭찬했다.

토트넘은 오는 8일(한국시간) 새벽 4시 15분 크리스탈 팰리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 진입을 노리는 토트넘은 승점 3이 절실하다. 4위 첼시보다 1경기를 덜 치른 현재 승점 5 뒤져 있다.

로렌스는 토트넘의 2-0 승리를 전망하며 공격진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토트넘이 할 수 있는 것처럼 경기하고, 지난 주말 번리를 이겼을 때처럼 공격수들을 풀어준다면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의 가장 좋은 부분은 케인, 손흥민, 베일 등 3명의 공격수들”이라며 “더 실용적으로 경기하는 게 효과가 없었기 때문에 그들이 그것(수비 대신 공격)을 하는 게 더 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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