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18명 증가한 9만2055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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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산구에 거주하고 있는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2117~211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2117번과 2118번은 지난달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984번 관련 확진자로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1984번 확진자는 지난 4일 증상이 호전돼 병원에서 퇴원했다.
2118번은 1984번의 자녀이고, 2117번은 1984번의 또 다른 자녀이자 지난달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1988번의 친구다.
2117~2118번, 1988번은 함께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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