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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서울시장 선거 한 달 앞...여야 단일화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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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열린민주당 단일화 방식 이견

민주당, 시대전환과 1단계 단일화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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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성향' 오세훈·안철수…단일화 셈법 복잡

선관위 후보 등록 19일까지…벼랑 끝 협상 가능성

[앵커]
4·7 재보궐 선거가 이제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앞서 어제 김영춘 후보 대 박형준 후보로 여야의 부산시장 선거 대진표가 확정됐는데요.

반면, 서울시장 후보를 두고는 여야 모두 단일화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아영 기자!

먼저 여권 상황부터 살펴보죠.

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진행 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