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쳐 |
[OSEN=장우영 기자] ‘뭉쳐야 쏜다’ 안정환의 딸 리원이가 김동현에게 운동을 배우고 있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서는 스포츠 스타 2세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페셜 코치 허훈, 허웅이 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는 2세들의 근황으로 넘어갔다. 이 가운데 김동현은 “안정환의 딸 리원이가 내게 운동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리원이가 운동을 계속 하고 싶다고 하니 김동현이 자기에게 보내라고 하더라. 호신술과 다이어트 운동을 하는데 재밌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레슨비 안 받고 한다고 했는데 레슨비를 나 몰래 코치에게 주셨더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elnino8919@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