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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해피 삼광빌라" 진기주x보나 겹사돈→전인화 작가됐다 (ft.정보석♥진경) (종영)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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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오! 삼광빌라'에서 이장우와 진기주, 보나와 이동하가 겹사돈이 되면서 해피엔딩을 그렸다.

7일 방송된 KBS2TV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연출 홍석구, 극본 윤경아)'가 종영했다.

이날 민재(진경 분)가 정후(정보석 분)을 찾아가 "생활 속 우정후가 얼마나 변했는지, 같이 생활하며 겪어보고 내 마음을 정하기로 했다"면서 집으로 찾아갔다.

정후는 "아직 내 마음을 받아준 거 아니냐"고 하자, 민재는 "방도 따로, 월세도 내겠다"며 선을 그으면서
"내가 정말 어렵게 고민해서 독립선언을 하고 이 집을 나간 만큼 돌아올지 여부도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옆에서 듣던 재희(이장우 분)는 "엄마 진짜 오신거냐"며 감동하며 기뻐했다.

정후는 "당신 당신과 살 날이 없을 줄 알았는데 큰 선물"이라며 집에온 민재를 위해, 민재 방을 꾸며놨다.
민재는 자신의 서재가 꾸며진 방을 보며 감동받았다.

라훈(려운 분)은 자신의 친母(강경헌 분)의 정체를 알게 됐고, 군입대를 앞두고 母를 찾아갔다. 자신이 친母를 알게된 것을 비밀로 한 라훈은 가만히 母를 안아주면서 꽃다발을 선물했다. 그러면서 마음 속으로 '또 올게요, 엄마'라고 말했다.

서아(한보름 분)는 빛채운(진기주 분)을 찾아가 "너한테 사과할게 많다, 결국엔 다 나 때문"이라며 "나 정말 많이 후회한다,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채운은 "사과해줘서 고맙다, 너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앞으로도 힘든거 있으면 나한테 꼭 얘기해라"면서 "같이 상의하면서 해결해나갔으면 좋겠다"고 했고 서아는 "고맙다"며 미소로 화해했다.

준하(이동하 분)와 해든(보나 분)은 母정원(황신혜 분)과 순정(전인화 분)을 찾아가 "철없는 짓이었다, 내일 당장 이혼 수속밟겠다"면서 "혼인신고 자축은 이별식이었다"며 깜짝 선언했다. 급기야 "우리 사랑을 불장난같았다, 행동 반성하겠다"며 런던과 아이돌로 돌아가겠다고 말해 두 사람을 당황시켰다.

정원은 "준하와 해든은 포기상태"라고 두 손 두 발 다 들었고 채운은 "저렇게 이혼한다니 철없는 사차원, 그렇게 대응해보셔라"고 말했다.

준하는 영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라 했고, 정원은 "이혼은 언제 할 거냐, 생각 잘 했다"면서 "잘가라"며 쿨하게 인사했고, 준하는 예상치 못한 시나리오에 당황했다.

급기야 서아도 "잘 가라"며 배웅했다. 준하가 삼광빌라를 방문했고 순정도 "내 허락없이 혼인신고한 거 아직도 서운하지만 헤어진다니 서류 정리 확실하게 해달라"고 했다.

해든도 이를 뒤에서 지켜봤고, 혼자 남은 준하에게 "우리가 예상한 시나리오가 달라, 이쯤되면 같이 살라고 할 줄 알았다"면서 "우리 어떡하냐"며 걱정했다. 생이별에 놓인 상황. 준하는 "다시 가서 빌까"라며 걱정, 때마침 정원과 순정이 나타났다.

두 사람은 "눈물겹다"면서 "너희 속셈 모를 줄 알았냐"고 다그쳤다. 그러면서 "한 달 뒤에 같이 살아도 된다"며 결혼을 허락했다.

채운은 재희와 함께 父박필홍(엄효섭 분)입원비도 대신 내줬다. 채운은 "엄마가 건강 회복하실 때까지 삼광빌라 계시면 어떨지 묻더라"고 했고, 필홍은 "내가 거길 어떻게 들어가냐"고 고민하면서 "염치없지만 그렇게할까?"라며 되물었다. 이에 채운도 웃음이 터졌다. 집으로 돌아와, 순정이 반갑게 필홍을 맞이했다. 필홍은 "아빠 앞으로 열심히 살겠다"면서 약속했다.

정원이 필홍을 찾아갔고, 필홍은 자신이 삼광빌라에 들어갔다며 소식을 전했다. 정원은 "우리 샘플을 여기에 맡기고 싶다"며 일자리를 줬고, 필홍은 "고맙다"며 감동했다. 정원은 "원망스러운거 다 잊기로 했다, 대신 서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길 바란다"고 했고 필홍은 "용서해줘서 고맙다, 명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날 저녁, 모두 다 함께 저녁식사를 하게 됐다. 정후는 삼광빌라를 매입했단 소식을 전했고, 채운도 "엄마 혼자 동분서주하는게 안타까워 다 같이 알아봤다"고 했다.

정후는 "매입은 제가 나섰지만, 공동주인이 되었으면 한다"고 제안했고 순정은 "그렇게 할 형편이 안 된다"고 했다.

정후는 "우리 모두가 삼광빌라 주인아 되는 것, 관리는 부탁드린다"고 했고 재희도 "아버지와 채운씨를 만난 곳"이라며 중요한 곳이라 했고 순정은 "모두 고맙다"며 감동했다. 새롭게 태어나는 삼광빌라를 기념하며 다 함께 박수갈채를 쳤다.

집으로 돌아온 정후는 민재에게 "당신이 돌아오니까 비로소 집이 꽉 찬 것 같다, 행복하다"면서 "우리 다시 시작해보는 거 어떠냐, 새로운 연애 시작해보고 싶다"며 무릎을 꿇고 반지를 내밀었다.

민재는 "이런 고백은 내게 처음"이라며 눈물로 감동했다. 정후는 "그때나 지금은 내 마음 속 사랑은 당신 뿐"이라 말했고 민재는 "당신 고백 받겠다"면서 "당신은 내게 공기같은 사람, 이렇게 노력해주고 달라져줘서 고맙다"며 눈물, 정후도 "고마워요, 여보"라고 말하며 뜨겁게 포옹하며 재회했다.

다음날 서아는 나로(전성우 분)를 면회갔다. 나로는 서아를 계속해서 밀쳐냈으나 서아는 "내가 나로씨 생각하고 있다는 것만 기억해달라, 나중에 밖에 나오게 되면 그때 나 거절해라"면서 변함없는 사랑을 보였고
나로는 감동했다.

재희와 채운은 정후, 민재와 함께 식사하게 됐다. 이때, 채운이 입덧하자, 민재는 이를 바로 알아챘고, 좋은 소식이 있는지 물었다. 재희는 "어제 병원다녀왔다"며 임신 7주 소식을 전했다.

해든과 준하도 결혼식을 올리며 겹사돈이 됐다. 몇년 후, 재희와 채운의 아이가 태어났고, 순정은 작가가 됐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였고, 행복한 해피엔딩을 그렸다.
/ssu0818@osen.co.kr

[사진] '오! 삼광빌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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