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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윤석열 정계 진출 여론 팽팽...적절 48.0% vs 부적절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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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사퇴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계 진출 여부를 놓고 찬성과 반대 여론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윤 전 총장의 정계 진출이 적절하다는 응답은 48%, 부적절하다는 의견은 46.3%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응답은 이념 성향별로 엇갈렸는데, 보수 성향은 적절하다는 응답이 60.6%로 전체 평균보다 높았던 반면, 진보 성향에서는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70%를 넘어 대비를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