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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그래미 후보' 방탄소년단, 시상식 공연도 한다…한국가수 최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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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 합류…지난해엔 합동공연 참여, 올해는 단독 공연 펼칠 듯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팝계 최고 권위의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BTS)이 시상식에서 공연도 펼친다.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오는 15일(미 현지시간 14일) 열리는 제63회 시상식 공연자 전체 라인업을 8일 발표했다.

라인업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카디 비, 도자 캣, 빌리 아일리시, 릴 베이비, 두아 리파, 크리스 마틴, 존 메이어, 메건 더 스탤리언, 포스트 말론, 로디 리치, 해리 스타일스, 테일러 스위프트 등 총 22팀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