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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버스에서 침 뱉고 담배까지...'막무가내' 난동 당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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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버스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내려달라며 기사에게 욕을 하고 폭행을 가한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우던 담배꽁초를 기사에게 던지고, 침을 뱉는 난동이 10분 동안 이어졌는데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알아보겠습니다. 손효정 기자!

네, 버스 기사 폭행과 난동, 10분 가까이 이어졌다는데 자세하게 설명해주시죠.

[기자]
네. 지난 5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화곡동 일대를 지나던 버스 안에서 일어난 일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