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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홍수아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홍수아는 8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복 속에 우여곡절 끝의 결혼식 드디어 내일. 내일 본방사수.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착용한 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 홍수아 모습이 담겼고, 극중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서하준과의 케미스트리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홍수아가 정말 결혼하는 줄 알았다고 놀라워하며, 아름다운 자태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홍수아는 SBS 드라마 '불새 2020'에서 이지은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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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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