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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국 언론도 램지어 사태 보도 "세계적으로 큰 논란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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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 주요 언론도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마크 램지어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하며 초래된 사태를 보도하고 나섰다.

미국의 국제적 뉴스통신사 AP통신이 8일(현지시간) '하버드대 교수의 위안부 관련 주장이 엄청난 논란을 불렀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번 사태를 소상히 전한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자체적으로도 사진과 설명을 덧붙이며 충실히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