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어제(8일) 저녁 6시 반쯤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남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주방과 가전제품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스스로 도시가스 고무호스에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효정 기자(hjhj@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