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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장경태·이준석 '5인 모임' 방역 수칙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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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이준석 '5인 모임' 방역 수칙 위반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과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 수칙을 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장 의원과 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 2일 서울 용산구의 식당에서 다른 일행 3명과 함께 술을 마셨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이 일행 3명과 만남을 갖던 중 장 의원이 합류해 5명이 됐고, 식당 주인이 주의를 줬으나 모임은 식당 영업이 끝나는 10시까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 의원과 이 전 최고위원은 "잠깐 인사를 하려다 자리가 길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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