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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홍지민, 32kg 감량 후 볼 때마다 예뻐져.."헤어는 역시 미스코리아 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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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홍지민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9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홍지민은 사진과 함께 "전문가들의 손길이 닿으면 마법처럼 이뻐진다. 늘 고마워요 샘들 ~~~^^ 헤어는 역쉬 미스코리아 머리지 ㅋㅋㅋ"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홍지민은 갸름한 얼굴형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다. 홍지민은 백옥 같은 피부에 발그레한 볼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씨와 결혼해 결혼 9년 만인 2015년 첫째 딸 로시를 출산했고, 2017년 11월 둘째 딸 로라를 품에 안았다. 그는 둘째 딸을 출산한 후 32㎏을 감량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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