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SEN=지민경 기자] 배우 하희라가 입대 후 첫 휴가를 나온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휴가~ 설거지 한다고~ #감사 #은혜 #가족 #아빠와아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해 12월 입대한 아들이 첫 휴가를 나와 집에서 설거지를 하는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최수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하희라가 공개한 훈련소에서 보내온 아들의 편지에는 휴가를 나가면 안했던 설거지를 하겠다는 내용이 적형있던 바, 아들은 설거지를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하희라 인스타그램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