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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LH 투기 의혹, 대한항공에 '불똥'…송현동 부지 매각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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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합의식 이번주 개최 못할듯…최종 합의식 일정 미정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 논란이 커지면서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를 매각하려는 대한항공에도 불똥이 튀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번 주 서울시·대한항공·LH가 참여하는 매각 최종 합의식을 열 계획이었지만, 합의식을 연기하고 일정을 다시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