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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토요 감독 "우리 에이스 류현진, 당황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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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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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이 '에이스' 류현지의 변함없는 호투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홈런 하나를 맞았지만 사사구를 하나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투구였다. 다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쓴 것은 아쉽기만 하다.

그럼에도 류현진은 "전체적으로 괜찮은 경기였다. 지난 시즌 첫 두 경기보다 올해 등판한 두 경기 결과가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경기 후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은 인상적인 투구를 했다. (수비 실책에) 당황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우리의 에이스다. 승리할 기회를 준다"고 치켜세웠다.

이날 내야수 세미엔의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토론토는 팀 8안타를 치고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이에 "아직 주전 라인업을 동시에 가동하지 않았다. 한 선수가 돌아오면 한 선수가 이탈했다. 타자들의 가켝감이 곧 살아날 것이라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미엔은 출루율이 좋은 선수다. 오랫동안 그를 지켜봤다. 우리와 함께 뜻깊은 한 해를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일 뉴욕 양키스와 개막전에 이어 이날 텍사스전에서도 승리를 수확하지 못한 류현진의 다음 등판은 오는 13일 또는 14일 양키스전이 유력하다.

지난 개막전에서 양키스의 강타선을 5.1이닝 2실점으로 막아낸 류현진은 시즌 세 번째 등판에서 첫 승을 사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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