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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서지혜·김정현, 열애설 초고속 부인 "친한 선후배 사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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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혜 김정현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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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서지혜, 김정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이를 부인하며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8일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친한 사이는 맞지만, 김정현과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정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역시 "(서지혜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스포츠조선은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 배우 서지혜와 김정현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드라마 촬영을 통해 마음을 키워간 두 사람은 작품을 끝내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로맨스 연기를 한 것은 물론, 이 인연으로 서지혜가 출연하는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김정현이 특별출연한 바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현빈, 손예진이라는 초대형 커플을 탄생시킨 바 있기 때문에 두 번째 커플 탄생에 큰 관심이 모아졌지만, 서지혜와 김정현이 이를 초고속으로 부인하면서 열애설은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서지혜는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스터 로빈'(가제)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현은 tvN '철인왕후'가 종영한 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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