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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AI 받아쓰기 다글로, 연내 회의록 서비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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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주년 기념 2배 이벤트도 [비즈니스워치] 양효석 기자 hsyang@bizwatch.co.kr

액션파워는 AI 음성인식 받아쓰기 서비스 '다글로'의 대중화를 위해 연내 회의록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다글로는 음성 파일, 동영상 파일, 유튜브 링크의 음성을 텍스트로 바꿔주는 서비다. 특히 분야별 특화엔진을 개발한다는 전략으로 정확도를 개선시켰고, 다른 음성인식 업체와 차별화를 하고 있다.

현재 화상회의, 전화통화, 강연, 대면회의·인터뷰·상담, 뉴스, 의회, 법률강의, 교회설교, 일반으로 총 9개의 특화엔진을 운영 중이다. 화자분리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결과물은 자체 개발한 편집기를 이용해 교정 및 자막파일, 텍스트 파일 등 다양한 형식으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나아가 연내 회의록 서비스를 출시해 상용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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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액션파워는 다글로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2배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님들의 사랑을 2배로 돌려드린다는 주제로 이달 9일부터 18일까지 신규가입한 고객에게 회원가입 무료 포인트를 기존 3000점에서 2배인 6000점을 지공한다. 또 결제시 추가 포인트를 기존의 2배로 적립해준다.

액션파워 관계자는 "다글로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음성인식 유료서비스로, 변환하는 파일의 길이에 제한없이 사용 목적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면서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고 최근 생활방식이 변화함에 따라 비대면 회의 및 상담, 수업 등 폭넓은 범위로 다글로가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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