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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미얀마군, 학살 발뺌에 막말·협박…비상사태 연장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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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군, 학살 발뺌에 막말·협박…비상사태 연장 시사

[앵커]

미얀마 군사정권의 태도가 점입가경입니다.

대량 학살 의혹을 부인하며 시민들을 죽이려 했다면 단 몇시간 만에 500명은 죽었을 것이라는 막말을 했습니다.

또 비상사태 기간 연장도 시사해 총선이 연기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방콕에서 김남권 특파원입니다.

[기자]

유혈진압을 멈추지 않고 있는 미얀마 군사정권이 강경 입장을 고수하며 연일 막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