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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압승한 야당도, 참패한 여당도…'내부 권력투쟁'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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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7 재보궐선거 이후 이긴 국민의힘도, 진 더불어민주당도 모두 '내부 권력 투쟁'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른바 '친문 주류'를 놓고, 또 국민의힘은 '영남 중진'을 놓고, 비판과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민규 기자입니다.

[기자]

[오영환/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9일) : (재·보궐선거 원인이) 우리 당 공직자의 성 비위 문제였음에도 불구하고 당헌·당규를 개정해 후보를 내고, 피해자에 대한 제대로 된 사죄도 없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