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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남양주시 주상복합 화재 3시간째 진화 중..."부상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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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있는 대형 주상복합 건물에서 큰불이 나 소방 당국이 3시간째 화재 진압 중입니다.

이 불로 지금까지 22명이 연기를 마셨고, 이 가운데 7명이 병원에 옮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민기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불이 난 지 3시간을 넘은 시각인데요.

건물에선 아직도 매캐한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