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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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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드라마 ‘컬러러쉬’, 감독판 넷플릭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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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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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스티비와 KT 스토리위즈가 제작한 드라마 ‘컬러러쉬’ 감독판이 오는 4월 15일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티빙 등 국내 주요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에서 공개된다.

지난해 말, 국내 OTT KT Seezn, 네이버 시리즈온 등을 비롯해, 해외 OTT 플랫폼 라쿠텐, Viki(미주/유럽), VIU (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16개국), 라인 TV(대만) 등에서 동시 방영됐던 컬러러쉬는 이번 감독판 공개와 함께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컬러러쉬’ (원작 세상/극본⋅연출 박선재)는 중국 웨이보 한국 드라마 부문 1위, Viki 한국 드라마 순위 10위, VIU는 글로벌 드라마 순위 9위, 로맨스 순위 2위를, 라인 TV 검색순위 1위, 대만 순위 7위 등 인기를 끌어 시즌 2 제작에 대한 요구가 이어졌다.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이번 감독판 버전을 공개하게 되었으며 본편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컬러러쉬’는 신경전색맹으로 세상을 온통 회색빛으로만 보는 주인공이 운명의 상대를 만나면 강렬한 경험을 통해 색깔이 보이는 현상인 ‘컬러러쉬’를 겪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컬러러쉬'를 연출한 박선재 감독은 감독판 공개에 앞서 “이번 감독판을 준비하면서 가장 염두에 둔 부분은 유한, 연우 각각의 컬러러쉬, 연우의 바다색 등 팬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네 친구의 복도와 운동장 ‘워킹씬’과 쿠키 영상은 영화 버전을 보시는 팬들에 대한 서프라이즈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시즌 2에 대한 뜨거운 팬들의 기대감으로 선보이는 컬러러쉬 감독판!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컬러러쉬’ 감독판은 VIKI(미주/유럽), 아베마TV(일본), 라인TV(대만) 등 해외 플랫폼에서도 4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컨버전스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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