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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귀여운 삼중수소?…일본 내부서도 "국민이 바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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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본 정부의 2인자, 아소 다로 부총리는 정화를 마친 물은 "마셔도 별일 없다"고 당당히 말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할 지, 지금은 알 수 없지만 일본 정부는 연일 '삼중수소'는 안전하다는 걸 강조합니다.

다른 나라도 그렇게 한다는 거죠.

폭발한 후쿠시마 원전과 멀쩡한 원전에서 나오는 물이 같다는 얘기인지, 이어서 조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