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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남양유업 '불가리스 코로나 억제' 주장..."효과 없고 성급한 발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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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양유업이 자사 제품 불가리스에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 이후 후폭풍이 이틀째 거셉니다.

일부 제품은 품절 되고 한때 남양유업 주가는 급등하기도 했는데, 정부와 전문가들은 인체 대상 연구 없이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건 성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온라인 쇼핑몰의 요구르트 페이지입니다.

일부 불가리스 제품에 줄줄이 '품절'이 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