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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서울시, 자가진단 키트 시범사업 대상 '학교'로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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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문가 회의서 의견수렴…보조수단 활용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가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시범사업을 정부와 협의를 거쳐 학교에서 우선 추진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는 노래방이나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자가진단 키트를 사용하고 영업시간을 늘리는 '서울형 상생방역' 방침을 미루고, 일단 학교 방역에 적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