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백종원♥' 소유진, 제주 여행 중 아들 용희 리드에 심쿵..기습 손잡기라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헤럴드경제

소유진 인스타



배우 소유진이 아들 용희에 심쿵했다.

17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로찾기 하다가 아들한테 심쿵했네?! 팀 짜서 대결~ 출구 먼저 찾기 #소여사제주 #서귀포 #용희_ ♡"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유진과 아들 용희가 한 팀이 돼 미로찾기 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기습적으로 손을 잡고 리드하는 용희의 모습에 심쿵한 소유진의 웃음소리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쌍둥이 아들을 둔 가수 황혜영은 "아들 엄마들만 아는 아들 심쿵"이라고 공감했고, 소유진은 "그니까요ㅎㅎ 그 가끔... 훅 들어오는ㅎㅎ"이라고 답했다. 그 반면 두 딸을 둔 뮤지컬배우 홍지민은 "아~~~ 그 느낌 나두 느껴보고 싶은데 아들이 없다"라고 아쉬워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소유진은 SBS플러스 '쩐당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