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0 (토)

정의용, 케리 美 특사 면담…"日 오염수 우려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어제(17일) 중국을 거쳐 방한한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와 면담을 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한 한국 정부와 국민의 심각한 우려를 미국 측에 전달했습니다.

또 일본이 국제사회에 보다 투명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미국 측이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정 장관은 또 한국 정부의 백신 확보를 위한 미국 측의 협력도 당부했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