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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김광현, 시즌 첫 등판 승패없이 3이닝 3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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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김광현(33)이 시즌 첫 등판에서 3회까지만 던지고 승패 없이 내려왔다.

김광현은 18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5피안타 4탈삼진 2사사구(1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김광현은 팀이 9-3으로 앞선 4회초 2사 1, 2루에서 대타 맷 카펜터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투구수는 68개를 기록했다. 이 중 스트라이크는 42개. 김광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9.00이다.

경기는 세인트루이스가 9-4로 승리했다. / 김관 기자

김관 기자(kw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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