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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최지우가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최지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푸른 나무를 배경으로 그늘막 아래 앉아 휴식을 취하는 최지우의 여유로운 모습이 평화롭다. 또 테이블 옆으로 보이는 유모차도 눈길을 끈다. 딸의 낮잠 시간을 이용해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듯 보인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아홉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딸을 품에 안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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