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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손수 개조한 랜드로버 타고…영국 여왕 부군 필립공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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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곁에서 70여 년간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준 부군 필립공(에딘버러 공작)이 가족들의 배웅을 받으며 영면에 들었습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3시 런던 교외 윈저성에서 지난 9일 별세한 필립공의 장례식이 열렸습니다.

윈저성 내 성조지 예배당에서 치러진 장례식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여왕과 자녀 등 직계 가족과 가까운 친척 30명만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