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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1호가' 정경미♥윤형빈, 父 붕어빵 둘째 딸 윤진이 최초공개 (ft.성덕 김민경)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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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정경미와 윤형빈의 둘째 딸이 공개된 가운데, 김민경이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가 전파를 탔다.

윤형빈과 정경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둘째 출산 이후 정경미가 처음 등장하자 모두 반가워했다. 김민경은 “형빈 선배가 너무 평상시에 무심해, 속상할 때 많았다”면서 “ 킥복싱 배워 , 복수를 해줘야하나 싶었다”며 든든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지금 또 많이 달라졌다”며 스위트 가이로 개과천선한 윤형빈을 소개했다. 이어 둘째 딸 윤진이 최초공개, 윤형빈 판박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정경미는 “남편이 내가 쌍수전 얼굴이 똑같다고 하더라”며 폭소, 모두 “그래도 윤형빈 환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육아모습이 그려졌다. 정경미는 “지금 각방을 안해,새벽에도 육아전쟁이 계속되기 때문”이라면서 “여러모로 육아 분담을 위해 자연스럽게 진이 덕에 합방하게 됐다”고 전하며, 윤형빈이 정경미의 5분 대기조가 된 모습을 공개했다.

라디오 일을 해야하는 정경미는 윤형빈에게 아이 둘을 맡기기로 했다. 정경미는 “온전히 본인을 안 믿는 걸 서운해 하기에, 오롯이 오빠가 아이를 보게 해주겠다”며 독박육아를 통보 , 자유부인을 선언했다. 병원도 다녀올 예정이라고.

윤형빈은 “가정으로 권위를 세우겠다, 제가 하면 또 잘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정경미도 “걱정이 조금 됐지만, 처음 아이둘과 있을 때 긴장되는건 마찬가지, 그래도 사소한 행동을 잘 캐치하기에 잘 할 것 같았다”며 기대했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김민경이 출연했다. 김민경에게 최근 구본승 연락처를 받았던 일화를 물었다. 김민경은 “제가 귀찮게 하고 싶다, 먼저 연락하고 싶어서”라며 여전한 팬심을 드러냈다.

김민경은 “(구본승씨가) 제주도 계신데, 대화하고 싶은 마음에 용기내서 먼저 연락했다,그 다음날에도 문자 보내고 싶었다”면서 “사진은ㄹ 핑계로 한 번 더 연락했다, 자연스럽게”라며 1일 1사진으로 매일 연락 가능한 자신민의 비법(?)을 전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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