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0 (토)

휴일 고속도로 사고에 맨손 응급처치한 20대 소방관 '훈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고속도로를 지나던 20대 소방관이 발 빠른 대처로 교통사고 피해자를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휴일이었지만,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덤덤하게 밝혀 훈훈함을 더하고 있는데요.

반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중년 남성의 지하철 폭행 사건도 있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버스와 추돌한 검은 승용차가 다른 차량 2대를 연이어 들이받고 멈춰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