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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LG 올레드R, 명품 보석 브랜드 ‘불가리’와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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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취리히 매장

VVIP 고객초청 공동 마케팅

헤럴드경제

스위스 취리히 불가리 매장에서 고객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살펴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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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최근 명품 보석 브랜드 불가리(BVLGARI)와 협업해 스위스 제네바와 취리히의 불가리 매장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소개하는 VVIP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 해외 출시에 맞춰 열렸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불가리와의 공동 마케팅으로 VVIP 고객 확대는 물론 LG 올레드 TV의 팬덤을 보다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전체 화면을 시청할 수 있는 풀뷰(Full View), 화면 일부만 노출되는 라인뷰(Line View), 화면을 완전히 없애주는 제로뷰(Zero View) 등 다양한 연출을 지원한다. 불가리 스위스 대표이사 로베르토 마리노(Roberto Marino)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최고급 소재와 고도의 기술로 만들어진 불가리 제품의 프리미엄 가치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LG전자 김지강 스위스지점장은 “VVIP 고객들에게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이 제시하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발굴하고 LG 올레드 TV 팬덤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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