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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슈퍼리그 참가하면 대표팀서도 못 뛴다"…손흥민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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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유럽 일부 '빅클럽'이 유러피언 슈퍼리그(ESL) 출범을 선언하면서 소속 구단 선수들은 국가대표팀 경기에 나서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손흥민(29)의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도 ESL 창단 멤버로 이름을 올린 만큼, 그의 대표팀 경기 출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스페인 소속 12개 프로축구 구단은 18일(현지시간) ESL 창설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