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세쌍둥이맘’ 황신영, 임신 12주차인데 벌써 볼록한 D라인..“20주부터 만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임신 12주차인데도 배가 많이 나온 모습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산후조리원 알아보러 잠실 왔어영. 맨날 츄리닝에 모자 쓰는데 오늘은살짝쿵 꾸미고 외출쑤 나왔네영. 오늘은 좀 여자여자 한가영?? 헷”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삼둥이들은 서울아산병원에서 낳기로 결정하여 병원에서 가까운 산후조리원 예약하러 잠실 쪽으로 왔어영. 삼둥이들은 태어나면 거의 니큐에 들어간데서... 저 혼자 산후조리원에 들어갈 확률이 커서유. 어떻게 해야 할지 상담하러 당장 가봐야 할 것 같아여.. 애들 없이 저 혼자 산후조리원 들어가면... 그냥 친정엄마 도움받으며 집에서 조리 해도 될 것 같구영..움쓰 언눙 결정 해야겠네영~!”라고 했다.

OSEN

또한 “저번주 주말에는 코엑스 베이비페어 행사장 가서 아기용품들 내내 행복하게 구경하다가 왔어영. 그러고는 잠이 너무 쏟아져서 엄청 자느라 주말에 일상 피드도 못올렸네영 헝헝”라며 “임신 12주차인 저는 오늘 날씨도 넘 좋고 컨디션도 좋네영. 저는 20주부터 만삭이니.. 지금부터 준비할거 다 하고 여행도 다녀왔다가 20주 부터는 거의 집에만 있어야 할 것 같아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주에는 조심히 태교여행을 가보려고 해용~^ 일단 전주로 갈 것 같숩니더~전주에 제가 좋아하는 맛집이 많아서 다 먹고 오고싶어여 정말 조심히 다녀올게영”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영은 원피스를 입고 잠실 석촌호수공원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황신영은 임신 12주차지만 세 쌍둥이를 임신하고 있는 만큼 임신 중기 임산부 같은 배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황신영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