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테리어 내·외장재 및 목재 기업 원방의 인테리어 브랜드인 원방아르떼는 오는 20일 2차 TV CF 광고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트로트 가수 장윤정을 모델로 한 광고에서는 도어 컬렉션, 윈도 컬렉션 등 '아트 실용주의'라는 콘셉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홈페이지 리뉴얼에 맞춰 침체한 인테리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고 한다. 부산 및 경남 지역 대리점과 함께 브랜드를 알리는 의미도 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권남영 대표는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고루 갖춰 인테리어를 문의하는 소비자가 점점 많아지는 추세"라며 "제품들에 장윤정의 편안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더해져 앞으로 어떤 브랜드 콘셉트로 새로운 인테리어 시장을 주도할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