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슬로건은 오스트리아를 '멀티 페르소나 스페이스'(Multi Persona Space)로 소개한다. 멀티 페르소나는 한 개체가 다양한 정체성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오스트리아관광청은 여행이 잊고 있던 '나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임에 주목하며, 자연, 예술, 미식,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흥미가 있는 여러 자아를 오스트리아에서 모두 실현하게 할 수 있다는 의미를 슬로건에 담았다.
캠페인 영상 속 잘츠부르크주의 미터베르크 산 전경 [오스트리아관광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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