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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나흘간 대전서 50대 이상 23명 확진…가족·지인 간 확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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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증상 있으면 병·의원보다 선별진료소 먼저 찾아야"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최근 나흘 동안 대전에서 50대 이상 23명이 가족·지인 간 일상 접촉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이후 지역에서 확진된 38명 가운데 50대가 13명, 60대가 3명, 70대가 7명으로 집계됐다.

50대 이상이 60.5%를 차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