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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노션, 애드페스트 ‘올해의 디지털 광고회사’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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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월드와이드의 중장기 성장 전략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글로벌 무대에서 결실을 맺었다.

이노션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 광고제 '애드페스트(ADFEST) 2021'에서 '올해의 디지털 광고회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애드페스트가 디지털, 제작, 미디어, 네트워크 등 광고계 주요 7개 영역에서 가장 돋보이는 성과를 거둔 기업에 주는 특별상 가운데 하나다.

이노션은 이번 애드페스트 시상식에서 디지털부문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국내 광고회사 가운데 처음 '올해의 디지털 광고회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수상작인 ‘응원반창고’는 코로나19에 맞서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소셜 디지털 플랫폼을 주축으로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해 콘텐츠를 취합하고, 캠페인의 의미 및 결과물을 전파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는 "이노션의 차별화된 디지털 혁신을 가시화하는 신호탄"이라며 "적극적인 투자와 조직문화 개선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진정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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